석주 이상룡 선생의 업적을 기억하고
공적의 올바른 평가를 위해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석주 이상룡 선생 공적 재심사 국민 청원'
안동의 유서 깊은 종택 임청각의 주인 석주 이상룡 선생. 나라를 빼앗기자 400년 고성이씨 종택과 기득권을 뒤로하고 만주로 향했습니다. 선생이 전 재산을 바쳐 세운 '신흥무관학교'는 훗날 청산리·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군의 뿌리가 되었으며,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국가수반)으로서 분열된 독립운동 세력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되셨습니다.
"나라를 찾기 전에는 내 유골을 고국으로 가져가지 마라"는 처절한 유언을 남긴 채 타국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선생의 삶은 오직 조국의 완전한 독립만을 향해 있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했지만, 선생에 대한 역사적 예우는 1962년 건국훈장 수여 당시의 기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장이자 만주 독립운동의 개척자라는 독보적인 위상에도 불구하고, 당시 심사 과정에서 선생의 구체적인 활동과 영향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수훈 이후 수십 년간 발굴된 수많은 사료는 선생의 공적이 기존의 평가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깊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진하는 공적 재심사는 단순한 등급 상향이 아닙니다. 잘못 채워진 첫 단추를 바로잡아 국가 상훈 제도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선열의 희생에 국가가 정당하게 응답하는 정의를 실현하는 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400년 종택을 뒤로하고 가족들과 독립운동에 나선 석주 이상룡. 이제는 선생의 노력에 보답할 차례입니다.
독립운동의 격에 맞는 예우, 그것이 후손인 우리가 순국선열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감사입니다. 지금 바로 온라인 서명에 동참하여, 멈춰있던 선생의 역사를 다시 움직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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